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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에 이는 선교훈련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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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메릴린드 3개 교회 카이로스 훈련 동시 수료 [만나24뉴스] March 22, 2025 SM(Simply Mobilizing) USA가 주최한 카이로스 코스가 지난 8일 메릴랜드와 버니지아의 세 지역교회에서 동시에 수료식을 개최했다. 메릴랜드 빌립보교회(박동훈 담임목사)에서는 2월8일부터 5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메릴랜드 휄로쉽교회(김대영 담임목사)와 버지니아 열린문 장로교회(김요셉 담임목사)에서는 3월1일부터 8일간 인텐시브 코스로 열렸다. 이번 카이로스 훈련에는 빌립보교회와 벧엘교회에서 참석한 19명과 휄로쉽교회에서 21명 및 열린문 장로교회에서 수료한 48명 등 총 88명이 각각 다른 지역교회에서 동시에 수료했다. 카이로스 훈련은 SM(Simply Mobilizing)에서 성도와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다하도록 하나님의 세계에 참여케 하는 훈련으로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한국을 비롯한 100여개국 이상에서 실행되는 훈련이다. 1994년 맥스 치스몬 선교사와 SM에 의해 필리핀에서 시작된 카이로스 코스는 전인격적인 교육 체계와 선교에 참여하도록 안내하는 특별 액티비티 등 성도들의 선교훈련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식되면서 전세계 교회로 확산됐다. SM 인터네셔널은 카이로스 훈련 외에도 선교적 교회를 나누는 인터페이스 세미나와 청소년을 위한 Unfinished Story 등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카이로스 코스를 연 빌립보교회(MD)의 박동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선교적 삶을 가장 잘 훈련할 수 있는 카이로스 코스가 교회에서 열리게 되었음을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카이로스 코스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일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예장통합(선교사 정규훈련), 침례교단 (선교사 정규훈련, 선교사/본부 사역자 재교육), GP선교회(선교사 정규훈련, 선교사 재교육), GBT 성경번역선교회(선교사 재교육, 동원 사역자 훈련, 교회선교학교), 신학생 훈련 등과 지역교회에서 선교훈련으로 활발하게 열리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협의회 주최 인터페이스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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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석. Sep. 20, 2024 선교적 교회의 큰 그림을 함께 그리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세미나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엘리사) 주최로, 리빙교회(곽재경 담임목사)에서 지난 7월 22일 월요일에 열렸다. 33명의 참가자들과 5명의 조력자들이 함께 한 이번 세미나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나님 백성의 선교와 선교적 교회를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인터페이스 세미나는 현재 112개국에서 35개 언어로  카이로스 코스를 진행하고 있는  Simply Mobilizing  International이 선교 리더들을 위한 안내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세미나이다.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나누고 '선교적인 교회',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게 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과 ‘선교, 성경, 하나님의 백성’을 소개하고 진행한 김대영 목사(휄로쉽교회, MD)는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선교적 교회의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을 주어 휍로쉽교회의 모든 셀그룹 리더들이 참여하도록 했던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선교는 규모에 상관없이  성취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리빙교회 박경화 사모는 선교하시는 하나님이 선교적교회를 세우기 원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주었다고 세미나 후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지역교회 목회자 부부와 선교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콜린 (Colleen B. Di Raddo, Ph.D) 내셔널 디렉터는  Simply Mobilizing 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의 비전을 나누며 모든 세대가 함께 하나님 어린양 보좌 앞에서 열방과 함께 예배하는 날을 꿈꾸고 실천하자고 도전했다.  Simply Mobilizing USA는 케리비안 지역과 조지아 공화국에 카이로스 훈련을 열고 선교동원에 힘쓰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 선교교육과 어린이 선교교육을 실...